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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작과 만드는 방법 4단계 및 생강 효능 부작용 매작과는 밀가루에 소금, 생강즙을 넣고 반죽한 다음 얇게 밀어 썰어서 칼집을 넣고 칼집사이로 양 끝을 넣고 뒤집어서 끓는 기름에 튀겨냅니다. 그리고 꿀이나 설탕시럽을 묻히고 잣가루와 계핏가루를 뿌려 만든 전통과자이다.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아서 자꾸 손이 가는 매작과 만드는 방법 4단계 및 생강 효능 부작용 살펴보자. 매작과란? 매작과는 그 모양이 마치 매화나무에 참새가 앉은 모습과 같다고하여 한자로 '매화 매(梅)'와 '참새 작(雀)'을 써서 매작과라고 한다. 매잣과, 매잡과, 매엽과, 타래과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운다. 이러한 매작과는 약과, 강정 등과 같이 상에 소담스럽게 고이는데 쓰이는 조과가 아니라 모양이 곱고 예쁘게 만들어 다과상에 단독으로 담아 올리는 후식이다. 흔히 높이 고이는 고배상에는 .. 2023. 6. 15.
약과 및 다식과 역사 그리고 약과 만드는 방법 약과는 밀가루에 꿀을 섞어 반죽한 것을 기름에 튀긴 유밀과의 한 종류이다. 약과는 지금까지 이어져온 우리나라 전통 간식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사치스러운 고급의 과자이기도 하다. 약과 및 다식과 역사 그리고 약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약과 및 다식과 역사 고려시대 약과 약과는 정월에 많이 만들어 먹는데 통과의례나 명절, 잔치, 제향 때의 필수 음식이었다. 이미 고려시대 때 널리 유행하여 왕족과 귀족 그리고 사원과 민가에서 널리 즐겨 먹었다. 특히 왕족과 반가 및 사원에서 유밀과를 만드느라 곡물, 꿀, 기름 등을 많이 허실함으로써 물가가 올라 민생을 어렵게 한 적도 있다고 한다. 이에 고려 명종 22년인 1192년과 공민왕 2년인 1353년에는 유밀과의 제조금지령을 내렸다. 조선.. 2023. 6. 14.
다양한 한과류의 종류 한과류는 만드는 법이나 쓰는 재료에 따라 크게 유밀과류, 강정류, 산자류, 다식류, 정과류, 숙실과류, 과편류, 엿강정류, 엿류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한과류의 종류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유밀과류 유밀과류는 밀가루를 주재료로 하여 기름과 꿀을 부재료로 섞고 반죽한 후에 여러 가지 모양으로 빚어 기름에 지진 과자를 말한다. 이러한 유밀과는 흔히 약과로 불려져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약과의 종류는 모양과 크기에 따라 대약과, 소약과, 모약과, 다식과, 만두과, 연약과, 매작과, 차수과 등이 있다. 특히 유밀과 중에서 널리 알려져 고려때부터 최고의 과자로 여겨 중요한 제사음식의 하나가 되었다. 고려시대에는 유밀과를 새, 붕어, 과실 등의 모양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조선시대에는 모나게 썰거나 판에.. 2023. 6. 13.
우리나라 한과의 유래와 전통 우리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과자를 한과류라고 한다. 본래는 생과와 비교해서 가공하여 만든 과일의 대용품이라는 뜻으로 조과류 또는 과정류라고 한다. 우리나라 말로는 '줄'이라고 한다. 그러다가 외래과자와 구별하기 위해 한과로 부르게 되었다. 우리나라 한과의 유래와 지금까지 내려오는 한과의 전통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한과의 유래 중국 한대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왔다 하여 한과라고도 불리웠다. 한과의 명칭과 관련하여 1996년 한국전래 제조사연구에서 언급된 바로는 조과류란 한자 표기에 대응하는 순 우리나라 낱말을 '질', '과즐', '줄'이라고 하여 왔다. 그리하여 한과류를 우리말인 과줄이라고 하였음을 알 수 있다. ‘果’란 말은삼국유사의 가락국기 수로왕조에 처음 나온 말로 수로왕묘제수에 과가 쓰였다고 기.. 2023. 6. 12.

//2024.06.10 적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