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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과편 만드는 방법 및 살구 효능 부작용 봄에 피는 살구꽃이 여름이 되면 주황색으로 익은 달달한 살구를 수확하게 된다. 새콤달콤한 맛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살구는 제철에 먹기도 하지만 말려서 식재료로 활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간식으로 좋은 살구편으로 만들 수 있다. 살구과편 만드는 방법 및 살구 효능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자. 살구편의 유래 과편은 과일 중 신맛이 나는 과일을 푹 삶아 즙을 내어 설탕이나 꿀을 넣고 조린 후 녹말을 넣어 묵처럼 굳혀서 편으로 썰은 것으로 새콤달콤하며 말랑말랑하여 누구나 좋아하는 한과의 한 종류이다. 앵두, 오미자, 유자, 산사 등 신맛이 나는 과일을 주재료로 하여 과편을 만드는데 일반적으로 과육의 색이 잘 변하는 복숭아, 사과, 배로는 만들지 않는다. 살구편은 살구를 깨끗이 씻어 물에 푹 삶아 체에 걸러 냄비에 담고.. 2023. 6. 27.
들깨엿 땅콩엿 만드는 방법 및 들깨 효능 부작용 엿은 단맛을 내는 감미료로서 뿐 아니라 물에 쉽게 녹지 않고 결정이 쉽게 석출되며 단맛이 너무 강한 설탕의 단점을 보완하는 데도 쓰이는 감미식품이다. 들깨엿 땅콩엿 만드는 방법 및 들깨 효능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자. 엿의 유래 전분질의 곡류와 엿기름으로 만든 엿을 이용한 과자류가 등장하는 것은 고려시대로 우리나라의 엿에 관한 기록은 이규보의 동국여지승람에 행당맥락이 처음이다. 여기서 당은 단단한 강엿이고 낙은 감주의 무리로서 이미 이때부터 엿기름을 이용한 엿이나 감주가 감미료로 쓰였다. 예부터 엿은 세찬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음식이었으므로 겨울철이 되면 각 가정에서는 엿을 만들어 상비하였다. 그리고 가정이나 지방마다 독특한 방법과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엿들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전통적으로 엿을 크게 나누어.. 2023. 6. 26.
유자편 만드는 방법 및 유자 효능 부작용 과편은 과일 중 대개 신맛이 나는 과일로 만든 과즙에 녹말이나 꿀을 넣고 불에 얹어 조린 음식으로 묵과 같이 굳혀서 만든다. 대표적인 과편 중 하나가 바로 유자편이다. 효능은 뛰어나지만 과육과 껍질에 신맛과 쓴맛이 강한 유자편 만드는 방법 및 유자 효능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자. 유자편의 유래 과편은 우리나라 여러 음식 관련 문헌에 자주 등장하여 그 제조방법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1985년 조선왕조궁중연회음식의 분석적 연구에 따르면 궁중에서는 편이라 하지 않고 병이라 했다고 한다. 조선시대 궁중음식 관련 문헌인진연의궤, 진찬의궤 등을 보면 궁중의 연회 상차림에 편이 자주 등장한다. 미루어 보면 편은 궁중에서도 즐겨 먹었던 음식이었음 알 수 있으며 특히 과편의 색이 아름답기 때문에 잔치음식으로 또 후식.. 2023. 6. 25.
오미자편 만드는 방법 및 오미자 효능 부작용 오미자는 맵고, 시고, 달고, 쓰고, 짠 다섯 가지의 맛이 있다고 해서 오미자라고 한다. 맛만큼 여러 가지 효능이 있어서 다양한 음식의 재료로 활용될 수 있다. 그리고 예부터 한약재로 주로 사용되었으며 정과의 한 종류인 오미자편 만드는 방법 및 오미자 효능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자. 오미자편의 유래 오미자편은 깨끗이 씻은 오미자를 하루 동안 물에 담가 붉게 우려낸 물과 함께 체에 거른다. 여기에 꿀이나 설탕과 녹말을 넣고 잘 풀어 약한 불에서 나무주걱으로 천천히 저어 엉기게 한다. 그리고 네모지고 움푹한 그릇에 쏟아서 식혀 굳힌 것으로 모양 있게 썰어 낸다. 본초서를 보면 오미자가 허로와 몸을 보하고 눈을 밝게 하고 신장을 데우며 음을 강하게 하고 남자의 정력을 증진시키며 소갈을 그치고 번열을 없앤다. 또.. 2023. 6. 24.

//2024.06.10 적용함